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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4

유럽 누비던 박주호의 '직언'… "무조건 나가라… 韓 선수들 체력 부족해"

현재 수원 FC에서 황혼기를 보내는 36세 디펜더 박주호는 한때 원 없이 유럽을 누비던 존재였다. 일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스위스 명가 FC 바젤,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05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직전엔 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그런 박주호가 요즈음을 누비는 젊은 K리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수원 FC의 제주도 전지훈련 인터뷰 도중 '유럽'을 주제로 볼이 돌아가자 평소 생각하던 것들을 가감 없이 밝혔다. 유럽에서 긴 시간을 보낸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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